용인 칼국수 맛집 오대오 바지락칼국수 추천

안녕하세요~

"해리주니" 입니다.

 

 

오늘은 프로필 사진을

바꿔 보았는데요~

 

 

조카가 저를 생각하면서 그린(?)

캐릭터라고 합니다! ㅎㅎ

(쌔린아 고마워~^^)

 

 

내심 멋진 캐릭터를 원했는데~

저는 이게 어울린다며,

단호박으로 손절을..^^

​

저 말고 주위 분들은

다 어울린다 하니 수긍하는 수밖에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

오늘은~

용인 기흥구 칼국수 맛집!

"오대오 바지락칼국수"

후기를 쓰려 하는데요.

 

 

 

 

위치는, 용인 기흥구 구성역 근처에 있어요!

 

근처 이마트 트레이더스(구성점)나,

자동차 검사장이랑도 가까워서

마트 장본 이후나,

자동차 정기검사 맡기고,

들리기 좋아요!

​

요즘 날씨가 유난히

흐릿하고, 비도 살짝 오고 있어서,

이런 날에는 당연히~

칼국수 한 그릇 해줘야죠?! ㅇㅈ?

 

 

"오대오 바지락칼국수"는요,

들어가는 곳이 두 군데에요!

사진상 오른쪽은, 에스컬레이터로,

왼쪽은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요.(2F)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로 가는 길

 

 

 

사실,,에스컬레이터는,

제가 여러 번 왔지만, 단 한 번도 작동을 안 했기에..

계단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편해요.!ㅎㅎ

 

왼쪽은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

 

건강을 생각하면,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로~

(아니 계단으로;;)

​

몸이 불편하시거나,

편하게 가시려면~

왼쪽 엘리베이터로 이용하세요!

 

참, 화장실은

에스컬레이터 쪽에 있어서,

손 씻으시려 거나,

급한 용무가! 있으신 분은,

오른쪽으로 가셔야 빨라요!

(열쇠는 필요 없어요)

 

화장실

오대오의 믿음

 

자리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아,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 세팅을 해주시는데요.

 

김치랑, 앞접시, 물컵은 자리마다 있어요.

 

메뉴는 칼국수&왕만두

 

먹고 왔는데, 또 먹고 싶은 김치!

 

갓 담근 겉절이 김치 때깔 보이시나요?

김치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죠?!ㅎㅎ

따뜻한 흰쌀밥에

김치를 올려 먹고 싶어서!

바로 셀프 코너로 달려가,

갓 지은(?) 밥을 담아 옵니다.

 

 

 

좁쌀, 햇쌀

 

오대오 바지락칼국수는 1인 1주문 시

김치랑 공깃밥을 무료로!

아낌없이 제공하기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

요즘 시국에,

공깃밥과 김치를 먹고 싶은 만큼!

계속 담아 올 수 있다니,

정말 사장님의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1인 1주문 시, 공깃밥&김치 무한 리필

식당에 앉으면,

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데요.

​

사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김치 얹어 먹거나,

바지락 국물에 밥 말아 먹거나,

후춧가루 살짝 뿌려 먹어도

다 맛있어요~

 

 

조금 기다리니,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식들이 나오는데요.

 

바지락 양 보이시나요?

바지락 빈 껍데기가, 앞접시로 두 그릇이 넘치게~나와요!

 

 

김도 모락모락~

뜨끈한 김도 모락모락 납니다.

기다리는 아이들은, 빨리 앞접시에 퍼 달라며~

손가락을 안절부절 못 했어요.ㅎㅎ 

 

 

 

앞접시에 칼국수와 국물을 담고

이제, 바지락칼국수를 즐겨 봅니다!

 

 

 

후추도 뿌려 먹어 보고,

면에 김치 얹어 먹고,

국물에 밥도 말아 김치 얹어서~

정신없이 먹습니다!ㅎㅎ

 

 

 

 

 

사실,

칼국수는 어른들은 좋아해도,

아이들은 싫어할 수 있는데요!

​

국물이 진하고,

맛이 있다 보니,

아이들도 몇 접시씩 먹었어요.

 

배가 부르고, 정신이 돌아오니,

앞에 바지락 껍데기들이 잔뜩 쌓여 있었어요.;;

 

 

 

 

바지락도 다 먹고, 국물도 거의 다 먹고,

공깃밥도 클리어~ㅎㅎ

​

처음에 바지락 양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

사진 보시면 물컵보다, 더 높게 쌓여있는

바지락 빈 껍데기가 두 접시나 있는 거 보이시나요?

 

 

 

정말 정말 배부르게 먹고,

기분 좋게 나올 수 있었어요.

 

 

오대오바지락칼국수는,

홀 의자에 앉아 먹을 수도 있고,

마루에 양반다리(아빠다리)로 앉아서 먹을 수 있어요~

 

 

 

 

부엌도 오픈 키친이라서, 좀 더 청결한 느낌이에요.

겉절이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판매도 하고 있어요.

(1Kg 15,000원)

 

 

 

커피도,

딱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자판기 기본 프림 커피로,

한 모금 마시면, 달달함을 느낄 수 있어요!^^

​

자판기는 양옆에 모두 있어요~

 

 

마지막까지,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였는데요.

다음에는 더욱더 알찬 정보 가지고 올게요!

​

그럼, 지금까지~

"해리주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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