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돌아온 해리주니예요~^^
오늘은
인천 영종도!
정확히는 인천 중구 을왕동에 위치한~
"메이드림"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정확히는..MADE 林)
영종도는 서울/경기권에 사는분들이
바다 보러 가거나,
드라이브 가기에 접근성이 좋은 곳인데요.
저두 영종도/제부도가 집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라
기분전환할 때 들리는 곳이에요~
출발하기 전,
오늘 날씨가 비가 오는 날씨였는데
오히려 기분 다운되기보다
분위기가 있는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차안에서 비내리는 모습을 찍었는데 이쁘죠?!ㅎㅎ
그럼 바로 후기 시작해 볼게요~Go GO
메이드림은,
무려 120년된 교회를 22년도에 카페로 리모델링 하였는데요!
로스팅 세계 챔피언과
국내 최고수준의 파티쉐가 만든
커피와 빵을 매일 갓 만들어 제공한대요.
(메이드림 공홈 출처)
평일에 가서 그런지
제1주차장에 바로 주차할 수 있었어요~
방문 전 여러 후기들 봤을 때
제2주차장은 무료이긴 한데,
걸어서 15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하셨는데요~
'24년2월16일부로
카페 바로 옆에 널찍한 주차장을
새로 공사완료 했다 합니다!
이제 더이상....
많이 걷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주말제외?!)

카페 안에 들어가기전에,
너무 비도 오고 운치가 있어서
여러장 찍어봤는데,
같이 감상 해보세요~




입구통해 들어 오면,
바로 빵 고를 수 있는 공간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는데요~
식사로 할 수 있는, 스테이크/피자/파스타/리조토 있었구요,
브런치나 간식류로, 빵 종류들 많이 팔고 있었어요!
저희는 돌빵/흙빵과 베스트 메뉴로만..^^
처음 왔으니 Best 5위안에 있는 애들 위주로 주문했어요!



돌빵/흙빵은,일단 식감이 떡같이 쫀득했구요~
돌빵은 흑임자, 흙빵은 로투스가루가 묻혀 있어서맛있었어요!(사실 다 잘먹어요..ㅎ)
대파크림베이글은,먹고 나니 계속 입안에 대파맛(?!)이남아 있어서
아직 썸타는 관계나 사귄지 얼마안된 커플들이 먹기에는 살짝 고민하게 만들것 같아요~
딸기 누텔라 크룽지는,
크로와상 위에 누텔라 쵸코와 우유,크림을 그위에 올렸는데
달달구리(?)해서 아메리카노랑 마시니 찰떡 이었어요!
주문은 1F.
앉아서 먹을 수 있는곳은B1/2F/3F/루프탑 다 가능 해요.
저희는 2F부터 가봤습니다!



메인이라 할 수 있는 2층은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사진찍기 어렵지 않았는데요.
주말에는 사진은 물론이고,테이블 자리잡기도 어려울 듯 해요.!
(테이블이 공간에 비해 많지 않아요)




다음으로 3층으로 가볼게요~


3층은 2F의 복층과 마주보는 위치이고,
이곳에서도 한눈에 밑에 바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3층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좌석도 있는데
8인룸과 10인룸이 있어서 단체로 갈때는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루프탑과 첨탑인데,
루프탑은 비도오고,
춥고 해서
자세히 둘러 보진 않았어요.
(사실 뭐가 있진 않은 느낌..)
첨탑은
'소망의 첨탑'이라고 하는데요,
천정이 엄청 높았고,
유료로 찍을 수 있는 사진기가 있었어요.
조명도 있어서,
그냥 폰 셀카로 찍어도 잘나와요!
다음으로,
이건물의 뿌리(?)인 지하1층으로 가볼게요~
지하1층은,
3층까지 솟아 있는
나무의 뿌리가 자리잡고 있는 곳이에요.
첫 느낌은 동굴에 온 느낌 이었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없는건지,
2층이 인기가 많아서 없는건지,
빈 테이블이 많았어요.
주말에 자리가 없다면,
지하1층에서 자리잡는 것도 차선일 것 같아요.ㅎㅎ
이제 전당에서 나와
별당으로 가보자구요~
별당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층 모두 전시실로 되어있어요.
(취식 안돼요!X)
숲의 별당은,
빵이나 음료 주문시 팔찌를 나눠주는데,
팔찌를 차고 들어가면 무료 관람이 가능해요.
식사나 브런치 하고,
한바퀴 둘러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잇님들은 이번 주말에 뭐 하시나요?
아직 계획이 없다면, 오늘은 메이드림 어떠신가요.
카페에서 차 한잔 하고,
근처 해물칼국수 먹으면 딱! 인 날씨 같아요.
다음에는 더욱 더 알찬!
정보/후기 가져 올게요~
이상.
[내돈내산]방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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